모공각화증 원인과 증상 치료

모공각화증은 사실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외관상으로 보기 안 좋기 때문에 여름 같은 날씨에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 치료를 받으러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공각화증에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모공각화증이란?

모공에 각질이 쌓여서 생기는 유전적 질환이기도 하며 모공과 모공 주변에 각질이 탈락하지 않고 마치 닭살이 돋은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주로 팔뚝에 생기지만 다리나 등, 얼굴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 증상

모공 각화증은 피부에 작고 거친 돌기로 나타나는데 돌기는 흰색 또는 빨간색일 수 있으며 종종 건조하고 비늘 모양의 피부를 동반합니다. 모공 각화중을 가진 사람들은 돌기가 닭살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모공 각화증은 성인보다 젊은 층에서 더욱 일어나며 

모공각화증 증상

 

모공각화증 원인

우선 선천적 요인으로 유전성이 크다고 말할 수 있으며 주로 젊은 층 10대에 발생하는데 20대 중후반에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후천적 환경으로도 생길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피부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비만인 사람에게도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질환이 있을 시에는 각질층 탈락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모공각화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때를 자주 민다거나 스크럽제 사용 등으로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되면 모공이 두드러져 보일 수 있으며 모공각화증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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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 치료

각질 용해제나 보습을 도와주는 비타민A 연고 또는 용해제를 발라 치유될 수 있으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평소 생활습관을 통한 개선이나 의약품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또한 염증을 제거하는 필링이나 모공 속에 박혀있는 것을 없애주는 박피나 레이저 전문적 치료로도 가능합니다.

모공각화증 치료

 

모공각화증 예방

씻을 때 자극을 최대한 줄이셔야 하며 스크럽이나 때밀이 수건으로 피부를 자극하는 건 더 안 좋은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건 좋지 않으며 미온수로 샤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모공각화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너무 타이트한 옷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각화증 예방

 

 

오늘은 이렇게 모공각화증에 관한 여러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흉터나 색소침착까지 생길 수 있으니 그냥 방치를 한다기보다 개인별 상태를 진단하여 본인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으셔서 매끄러운 피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