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정보(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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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훈련 및 방법
오늘은 강아지 산책 방법 및 훈련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강아지들은 처음에 산책을 나가게 되면 목줄이나 가슴줄, 리드줄 선택이 중요시되는데요. 무엇보다 길이가 중요한데 자동 리드줄 같은 경우 줄 조절 시 소리에 강아지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좋지 않은 경우가 생길 수 있고 그렇다고 길이가 너무 길면 예상치 못한 사고의 위험도 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3m~5m리드줄을 쓰는 것을 권장드리며 주변에 위험요소가 없을 경우에는 끈을 길게 풀어놓아주시고 통제해야 할 때는 짧게 잡아 산책훈련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새끼일때는 줄이 너무 무겁지 않은 게 좋으며 얇은 긴 줄을 써서 산책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산책을 시키신다고 하면 자동차나 사람, 강아지들이 많이 없는 조용한 공원 ..
2024.02.11 -
강아지 진드기 제거 및 증상 약 감염
더운 여름이 되면 풀숲이나 잔디밭에서 간혹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반려인 분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그래서 강아지가 진드기에게 물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야외활동 시 숲이나 잔디, 풀숲인 곳으로 많이 나가는 강아지들은 피를 빨아먹는 개진드기에게 물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진드기들은 여름철에 풀속에서 서식을 하다가 강아지들한테 붙어서 피를 빨아먹고 살게 됩니다. 강아지들이 보통 진드기에게 물렸을 때 발견되는 신체부위는 발바닥 사이나 귀, 항문, 사타구니, 입 주변에 나타나는데요. 특히나 강아지들은 털이 많아서 바로 확인이 어려우니 산책을 다녀온 이후에는 말씀드린 신체부위를 ..
2024.02.08 -
강아지 배변훈련 방법 시키는 유도
강아지를 입양하고 나면 제일 먼저 시키는 교육이 배변훈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집에서 정해진 장소에 정확히 싼다면 불편함이 사라질 수 있지만 그 훈련 시기를 놓치거나 잘못된 교육을 시킴으로써 성견이 되어서도 배변실수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오늘 내용을 토대로 적용을 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 배변훈련 시기? 강아지들은 보통 생후 2개월부터 올바르게 환경 설정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해진 장소에 용변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생후 5개월 차가 되면서 완벽한 배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생후 8개월에서 9개월쯤에는 배변 실수가 간혹 있을 수 있지만 산책을 자주 시켜주시거나 노즈워크를 해주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시 교정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배변훈련 방법 및 유도 첫..
2024.02.07 -
강아지 중성화 시기 관리 및 비용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 관련해서 주제를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중성화를 꼭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는 약 80% 이상은 중성화를 시켜 양육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선 중성화를 했을 때 수컷과 암컷의 장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성화를 하면 좋은 점 (장점) 우선 수컷의 경우 중성화를 하면 좋은 점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게 됨으로써 그로 인해서 성적 욕구가 줄어들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사람에게 마운팅 하는 행동들이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전립선이나 고환 쪽 질병도 줄어들게 되고 공격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암컷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질병(자궁축농증, 유선종양, 암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좋습니다. ..
2024.02.06 -
강아지 사료를 안먹을때 방법
강아지가 잘 먹으면 좋지만 사료를 잘 안 먹게 되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텐데요. 왜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는지 원인을 잘 파악하여 해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새끼 강아지의 경우 밥을 잘 안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밥을 안 먹는다면 어딘가 아프거나 질병에 걸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료를 안 먹는 원인 1. 전염성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 강아지가 전염성 바이러스에 걸린 경우에 사료를 못 먹는 경우가 있는데 증상으로 피설사나 구토를 보일 수 있습니다. 2. 호흡기 질환이나, 기관지염 때문에도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세균성 장염 때문에도 사료를 잘 안 먹을 수 있습니다. 4. 강아지들이 체하게 될 경우에도 식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강아지 사료 잘 먹이게 하는 방법 우선 평소에 운동량을..
2024.02.05 -
강아지 분리불안 원인 및 훈련 방법 교육
강아지들이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끼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과 분리불안 원인과 그에 맞는 훈련 교육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보호자분들이라면 숙지해놓으셔야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원인 1. 유전적 요인 우선 유전적 요인을 손꼽을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 종에 따라서 성향이 나뉘는데 의존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견종들도 있고 반대로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견종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메라니안, 푸들, 말티즈, 비숑, 말티푸, 시츄 등 소형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보통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며 반대로 시바견, 진돗개, 허스키 가은 스피츠 계열의 견종들은 독립심이 강한 성향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2. 변화된 환경 강아지들은 자신의 영역이 아닌 ..
2024.02.04